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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구 코치 `마수걸이 만든 배트 를 소중히`
기사입력 [2020-08-07 19:28]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 강명구 코치가 3회초 무사 솔로 홈런을 쳐낸 김지찬의 배트를 양손으로 들고 있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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