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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날려 파울 타구를 잡아내는 삼성 이원석
기사입력 [2021-09-16 21:41]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KIA 9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8번타자 김민식의 3루쪽 파울 타구를 삼성 3루수 이원석이 몸을 날려 잡아내고 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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