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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수베로 감독, 코로나19 뚫고 가족들과 함께 입국!
기사입력 [2021-01-11 18:52]
한화 구단 최초의 외국인 사령탑인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수베로 감독이 입국장을 나서며 가족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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