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SSG 5회초 2사 후 상황에서, 3번타자 최정이 롯데 이인복 투수의 초구 커터를 타격해 좌익수 뒤를 넘기는 1점 홈런을 치고 덕아웃 앞에서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최정은 이 홈런으로 KBO 리그 최다 468 홈런 신기록을 달성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