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정주현, 고우석 `류중일 감독과 하이파이브`

기사입력 [2019-10-09 17:29]

오지환, 정주현, 고우석 `류중일 감독과 하이파이브`

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LG 류중일 감독이 승리를 이끈 고우석, 정주현, 오지환 등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패 뒤 승리하며 벼랑 끝에서 탈출한 LG는 10일 같은 장소인 잠실에서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치른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