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키움 8회초 1사 후 상황에서 7번타자 김웅빈이 우중간 1점 홈런을 날리고 덕아웃에서 이정후가 건네준 배트를 들고 홈런 세리모니를 펼치고 있다. 팀은 비롯 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스타플레이어로서의 기본을 보여주고 있다. (김창율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