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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오재일 수비가 최고야~
기사입력 [2019-10-22 22:50]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에서 키움 서건창의 타구를 두산 오재일이 호수비로 잡아내자 선발 린드블럼이 포효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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