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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떨리는 82년생 김지영`
기사입력 [2019-09-30 12:11]
배우 정유미가 3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82년생 김지영‘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객석을 응시하고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100만부 판매를 넘긴 조남주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이다. 올 가을 개봉 예정.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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