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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김소연 `밝고 활기차게`
기사입력 [2018-08-14 21:35]
14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KIA 치어리더 김소연이 크리닝타임 때 그라운드에서 응원의 흥을 북돋우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조남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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