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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너무 짧은 초미니에 난감~
기사입력 [2014-02-24 19:56]
소녀시대 티파니가 24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여배우는 너무해`는 발연기 여신이라 불리는 톱스타 나비(차예련)와 유학파 출신의 실력파 신예 홍감독(조현재)이 만나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27일 개봉된다. (임민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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