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24 21:37]
승리투수가 된 양창섭이 경기가 끝난 뒤 박한이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삼성이 기분 좋은 승리를 이어갔다.
1회초 러프의 스리런 홈런으로 미소 시작
1회초에 이어 2회초에도 2루수 손주인의 호수비로 이닝을 마무리, 유격수 김상수와 선발 양창섭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
5회초 투런포를 쏘아올린 강민호, LG 더그아웃을 등지고 미소
이원석 6회초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 홈런 날리고 참을 수 없는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