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격이 다른 우아함'
배우 한예슬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시코르 강남역점에서 열린 아시아 No.1 온천수 코스메틱 브랜드 크레모랩의 매장 오픈 기념 포토월에 참석했다.
이날 한예슬은 누드톤의 짧은 크롭 탑과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블랙 클리비지 롱재킷을 매치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블랙 롱재킷과 짧은 쇼츠를 매치, 격이 다른 섹시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냈고, 크롭 탑과 같은 누드톤과 블랙 포인트 슈즈까지 매치, 완벽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4월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큰 흉터가 남는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SNS에서 폭로해 논란에 휘말렸다. 이후 병원 측은 사과했고 통원 치료를 받아오던 한예슬은 약 3개월 만에 건강을 회복하고 트라우마도 극복한 모습이어서 팬들에게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예슬은 최근 파트너즈파크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광고와 화보 촬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4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한예슬
아슬아슬한 착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한예슬
독보적인 아름다움
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하의실종 패션
눈 마주쳤을 뿐인데 심쿵~
4개월 만에 밝은 모습으로 돌아온 한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