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 현문섭 감독, 이레, 이민기가 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사흘’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사흘’은 흉부외과의사 승도의 딸 소미가 구마의식 도중 목숨을 잃고 장례식에서 승도는 죽은 딸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한편 구마의식을 진행했던 신부 해신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그것의 존재를 뒤늦게 알아차리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로 공포, 미스터리 장르의 이 영화는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