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전` 대표 故 김민기, 영원한 별이 되다

기사입력 [2024-07-22 15:11]

`학전` 대표 故 김민기, 영원한 별이 되다

1970년대 노래 `아침이슬`의 원작자인 가수 김민기 `학전` 대표가 지난 21일 암 투병 중 향년 73세 일기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와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 오전 8시,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고인은 1991년부터는 대학로에 위치한 소극장 ‘학전’을 개관해 공연을 연출하며 예술인들을 배출했다. 그러나 학전은 고인의 건강 악화와 경영난으로 지난해 3월 문을 닫았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_사진제공 학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