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즈 부문 312번 송현주가 1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서울에서 열린 ‘2020 선덕여왕’ 선발대회에서 워킹을 하고 있다.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열리지 못한 ‘2020 선덕여왕’ 선발대회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임금이자 신라의 27대왕인 선덕여왕의 업적을 알리고 그 면모를 본받기 위해 개최됐다. 지혜롭고 당당한 선덕여왕의 지덕체를 본받아 주체적이고 당당한 현대여성을 대변할 수 있는 대회로 각 부문의 수상자들은 한복의 멋과 미를 알리고 세계 미인들의 대제전 월드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