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콜’은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서연’이 낡은 전화기를 연결했다가 ‘영숙’이란 낯선 여자와 전화를 하게 된다. ‘서연’은 ‘영숙’이 20년 전, 같은 집에 살았던 사람이란 사실을 깨닫고 그때부터 우정을 쌓아가지만 20년 후 미래를 알려주며 ‘영숙’의 폭주가 시작되며 ‘서연’은 위협을 느끼기 시작한다. 미스터리 스릴러물인 ‘콜’은 3월 개봉 예정이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