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그니처 선이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리드 싱글 A `눈누난나(NUN NU NAN NA)’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걸그룹 전문 레이블 J9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신예 그룹 시그니처는 2020년 첫 데뷔 그룹으로 팀명처럼 강렬하고 인상깊은 시그니처를 음악팬에게 각인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데뷔곡 `눈누난나`는 작곡가 KZ, Nthonius, 비오(B.O).)가 공동 프로듀싱한 곡으로 즐거울 때 내뱉는 신조어 `눈누난나`를 모티프로 만들어졌다. 트랩 기본의 묵직한 덥스텝과 디스코 장리가 혼합된 `눈누난나`는 오늘(6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