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이 3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90년 시작돼 29회를 맞은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이 모이는 시상식이다. 트와이스, 레드벨벳,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마마무, ITZY, NCT DREAM, 슈퍼주니어 김재환, 하성운, 폴킴, 청하, 태연, 송가인 등 총 19개 팀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020 서울가요대상은 KT SEEZN를 통해 저녁 6시 50분부터 중계된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