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영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린 OCN 새 토일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OCN `본 대로 말하라`는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장혁 분)와 한 번 본 것을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 차수영(최수영 분)이 죽은 줄 알았던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오감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김상훈 감독이 연출, 고영재 한기현 작가가 극본을 맡은 `본 대로 말하라`는 장혁, 최수영, 진서연, 장현성, 류승수가 출연한다. 2월 1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