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진이 1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브이홀에서 열린 데뷔앨범 `차마`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희진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차마`는 발라드로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사랑의 언약인 `반지 하나` 버리지 못하는 것을 표현한 곡이다. 박현빈의 `샤방 샤방`, 송가인 `서울의 달`, 홍진영 `눈물비` 등을 만든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김지환이 함께 했다. 김희진의 첫 앨범 `차마`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주현희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