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의 모모가 23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8집 `Feel Specia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이틀곡 `Feel Special`은 역동적인 무드가 느껴지는 마이애미, 하우스 장르에 특별해지는 순간의 벅찬 느낌을 가사로 담은 곡이다.
`가요계 미다스의 손`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고 `KNOCK KNOCK`(낙 낙)과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에 손길을 더한 이우민(collapsedone)이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박진영은 `어두운 마음의 터널에 직면했을 때, 소중한 사람들이 주는 가슴 따뜻해지는 순간`을 생각하며 노래를 완성했다.
`박진영 X 트와이스 X 이우민` 최강 군단이 선보이는 `Feel Special`로 `12연속 히트`에 청신호를 켰다.
한편 미국 타임지는 지난 20일(현지시간) `K팝 그룹 트와이스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이라는 심층 기사를 실었다.
``각 멤버들의 패션, 헤어, 메이크업 그리고 각각의 유니크한 색깔로 그룹 콘셉트를 표현한다``라며 트와이스의 강점을 설명했다.
또 ```FANCY`(팬시)와 `Breakthrough`(브레이크 스루)로 관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며 기존에 보여줬던 밝고 경쾌한 이미지와 상반된 음악적 시도를 조명하기도 했다.
트와이스 미니 8집 `Feel Special`은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당일 오후 8시에는 네이버 V LIVE를 통해 TWICE SHOWCASE `Feel Special`(트와이스 쇼케이스 `필 스페셜`)로 원스(ONCE : 팬덤명)와 만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