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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긴 머리를 쓸어내리며~
기사입력 [2019-09-05 12:41]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공효진이 머릿결을 만지고 있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영화로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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