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돋보이는 우아함`

기사입력 [2019-08-13 13:03]

서예지 `돋보이는 우아함`

배우 서예지가 1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양자물리학’ 제작보고회에서 머리를 만지고 있다.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루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맞서는 내용을 그린다. 영화는 제작 당시부터 버닝썬 게이트와 닮은 꼴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오는 9월 19일 개봉.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