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29일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2017년 인기리에 방송한 tvN 드라마 ‘도깨비’ 이후 2년 만에 동반 출연하는 이동욱-유인나가 주연을 맡고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시청자 마음에 닿을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