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2018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시청률 1%대 드라마가 속출할 만큼 올 한 해 평일극의 지독한 부진을 겪은 KBS 드라마는 대상 후보로 지상파 드라마의 전반적인 고전 속에서도 30%를 넘는 시청률로 자존심을 지킨 KBS 2TV 주말드라마의 주연들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2018 KBS 연기대상’은 이날 오후 MC 전현무 유이의 진행으로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24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