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기주가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8 MBC 연기대상’ 포토월을 마친 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MBC 측은 `2018 MBC 연기대상` 시상식을 열흘 앞둔 20일 대상 후보들을 발표했다. 인기리에 종영된 `내 뒤에 테리우스`의 소지섭, `숨바꼭질`의 이유리, ’검법남녀`의 정재영, `이별이 떠났다`의 채시라를 비롯해, 현재 방영 중인 `나쁜형사`의 신하균과 `붉은 달 푸른 해`의 김선아 등 총 6명이 선정됐다.
올해 대상은 드라마 PD, 시청자위원회, 평론가 및 기자들의 심사와 시청자들의 투표를 종합해 영예의 대상을 선정한다.
‘2018 MBC 연기대상’은 방송인 김용만과 배우 서현의 진행으로 이날 오후 8시 45분 생방송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