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여신의 입장`

기사입력 [2018-11-21 15:25]

송혜교 `여신의 입장`

배우 송혜교가 21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펠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다.

박보검과 송혜교의 만남과 더부러 영화 ‘7번 방의 선물’, ‘국가대표2’의 각색, 드라마 ‘딴따라’의 극본을 맡았던 실력파 유영아 작가와 드라마 ‘질투의 화신’, ‘엔젤아이즈’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신우 감독, 참신하고 색다른 드라마를 선보여온 tvN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28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