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6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도어락’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도어락`은 열려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공포 스릴러물이다.
`미씽: 사라진 여자`를 통해 제37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공효진과 김예원, 김성오 등 충무로의 내로라하는 개성파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시나리오 단계부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소재를 탄탄한 스토리로 풀어낸 스릴러라는 평으로 주목받은 현실 공포 스릴러 ’도어락`은 오는 12월 개봉한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