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서울시 서초구 아리따움 라이브 강남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12월 첫 방송된다. 또한 최근 전종서, 김성령 등과 함께 영화 `콜`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