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SK 와이번스가 새롭게 시도하는 희귀질환 아동을 돕는 사회공헌프로그램 `다함께 쉘위워크 2018` 행사에 참석한 효린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쉘위워크는 가족들이 야외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콘서트, 불꽃축제 등을 즐기면서 희귀질환 아동을 위한 기부 활동이 이뤄지는 엔터테인먼트형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