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2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제33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 어워즈 8개 부문을 휩쓴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이다. 오는 10월 3일 첫 방송 예정이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