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 솔라가 16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 발매 쇼케이스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새 미니앨범 [Red Moon]은 마마무의 두 번째 컬러인 빨간색에 문별을 뜻하는 문(달)을 합한 것으로 총 6곡이 수록되었다.
지난 8일 선공개로 기습 발매되어 걸그룹 최초 선공개 곡 음원 순위 1위를 기록한 를 비롯해 타이틀곡 는 정열적인 여름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강렬한 곡으로 제멋대로 굴고 자신을 먼저 챙기는 연인에게 일침을 가하는 사이다 같은 노래이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