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구구단`의 유닛 세미나 세정이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첫 싱글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 세정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세정, 미나, 나영은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니키 야노프스키의 `Something New`를 뛰어나 가창력과 신선한 무대 구성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멤버 전원이 올 A를 받아 주목을 끌었다.
3인 3색의 실력과 매력을 보여줄 싱글 앨범 의 타이틀곡 `샘이나`는 그룹명과 제목을 재미있게 연결해 그룹의 정체성을 대중에게 각인시켜 줄 맞춤형 음악이고, 함께 수록된 `Ruby Heart`는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을 담아내 실력파 디바 그룹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김종원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