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루이가 29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MTV `더쇼` 공개방송에서 열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루이 신곡 ‘알게 뭐야’는 808사운드의 힙합 비트에 반복된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가 메인 테마로 꾸며진 댄스곡이지만 빈티지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알게 뭐야’라는 가사 훅이 반복되며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멜로디와 남녀가 헤어지고 쿨하게 남자를 잊는 여자를 표현한 가사로 시원함을 더했다. (조병석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