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강서구 인터시티 서울 호텔에서 글리몬 FC 02(이하GFC02) 계체량 행사가 열렸다. 글리몬 걸 김보람, 연한빛, 김지연(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73㎝의 큰키와 35-25-35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보람은 7년 가까이 중국에서 모델 활동을 하며 인지도를 쌓아왔고 최근에는 서울 오토살롱, 서울 모터쇼, 지스타 등 굵직한 행사에 모델로 참가하며 유명세를 탔다.
연한빛은 2014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글리몬 걸은 물론 피아니스트로도 활동 중인 지성과 미모의 소유자다. 아름다운 용모와 더불어 170㎝의 늘씬한 키, 34-23-34의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다.
174cm의 늘씬한 키를 자랑하는 김지연은 대학교 때부터 ’공대여신‘으로 불리며 수많은 학생들의 사랑을 받았다. 동아대에서 조경설계와 도시설계를 전공한 김지연은 빼어난 외모로 20세부터 모델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피트니스 모델 겸 선수를 병행하며 글리몬걸의 위상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격투기 대회인 GFC 02는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성대하게 치러진다. 부상으로 경기 출전이 아쉽게 불발된 `코리안 핏불` 서두원은 메인, 코메인 이벤트의 스페셜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을 예정이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