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19일 서울 중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8 헤라 서울패션위크 `와이씨에이치(YCH)` 콜렉션 패션쇼에 참가해 사랑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고 아모레퍼시픽 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이달 2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중심으로 서울 전역 곳곳에서 열린다.이번 서울패션위크는 신진디자이너를 지원하고, 전문성을 강화해 세계적인 컬렉션으로 발돋움하는 데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바니스 뉴욕 백화점의 우먼스웨어 부사장 레아 킴을 비롯해 유명 바이어들이 방문하며, 이탈리아 패션 유통사인 YOOX 등 해외 유통사가 패션쇼에 참여한다. 지난해 신설된 전문 수주상담회인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에서는 100여개의 디자이너 브랜드 및 신진 디자이너의 수주 상담회와 더불어 참여 브랜드의 미니 패션쇼가 16회 열린다. (김진환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