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이 14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스물넷 여자 신지후(한승연 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스물여덟 남자 오태수(홍정현 분)의 사내 연애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2월 24일 첫 방송되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