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의 새 멤버 손성아가 남성잡지 표지모델로 선정돼 화제다.
신곡 `돌스`로 컴백한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새 멤버 손성아가 남성 월간지 ‘맥심’ 3월호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NEWEST HOT DOLL`이란 콘셉트로 진행된 남성 월간지 맥심 3월호에 나인뮤지스의 새 멤버 손성아가 표지 모델로 발탁, 마네킹에게 굴욕을 안겨줄 정도의 볼륨감있는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며 남성 팬들의 새로운 뮤즈로 떠오르고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손성아는 스팽글 탑에서부터 몸매가 드러나는 하이웨스트 팬츠, 코르셋 티셔츠 등 콘셉트에 걸맞게 인형을 연상시키는 의상들을 173센티미터의 늘씬한 몸매로 훌륭하게 소화해 냈다.
손성아는 현재 싱글앨범 ‘돌스’로 9인 체제를 갖추어 활동을 개시한 나인뮤지스에 가장 나중에 합류한 9번째 멤버로, 6년여간의 혹독한 연습 과정을 거쳐 팀에 최종적으로 합류했으며 데뷔 전부터 ‘서인영’, ‘V.O.S.’등의 백업 댄서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마네킹보다 더 완벽한 몸매와 상큼한 미소를 뽐낸 나인뮤지스 손성아의 커버 화보를 만나볼 수 있는 MAXIM 3월호에서는 이 밖에도 전설의 록그룹 시나위, 가수로 데뷔한 얼짱 고두림의 폭발적인 화보, 가수 `마이티 마우스` 쇼리, 최초로 잡지 MAXIM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더원임팩트 MAXIM 스페셜 에디션` 담배 이야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임민환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스타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