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모델` 서우, `고스란히 드러나는 육감 몸매`

기사입력 [2011-12-20 12:38]

`란제리 모델` 서우, `고스란히 드러나는 육감 몸매`

배우 서우가 란제리 화보를 통해 복고소녀로 변신했다.

서우는 본인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스무살의 감성 캐주얼 이너웨어 Yes’(예스) 광고 사진을 통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선보였다.

복고와 디스코를 컨셉으로 촬영된 이번 사진에서 서우는 레드와 그린을 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체크나염 브래지어에 레코드 판을 들고 포즈를 취하거나, 굵은 헤어롤을 머리에 만 채 핑크색 이지웨어와 슬리퍼를 착용하고, 비비드한 레드 컬러 브래지어에 하이웨이스트 숏팬츠를 매치하는 등 디스코 컨셉에 맞춰 상큼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예스 마케팅 허태혁 주임은 “이번 광고컷에서 서우는 마치 복고 영화 포스터를 보는 것 같은 감성과 느낌을 잘 살려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면서 “스무살 캐주얼 이너웨어 예스’의 이미지에 맞는 건강하고 발랄한 모습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깜찍한 표정을 플러스해 그녀만이 가진 매력을 발산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우는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 긍정적이고 밝은 부잣집 외동딸 윤은채 역할을 맡아 고두심과 모녀 연기를 펼치고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좋은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