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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백지영, `흘러내릴듯한 가슴 아찔해~`
기사입력 [2011-11-25 00:49]
우리와 백지영(오른쪽)이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1 멜론 뮤직어워드`에 참석해 드레스가 흘러내리자 가슴 부분을 손으로 살짝 가리고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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