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퀸 손담비가 시크한 여전사 느낌의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손담비는 최근 리얼트렌드를 지향하는 H&T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손담비는 H&T의 에비에이터 재킷을 입고 섹시한 겨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블랙 재킷에 레이스 미니스커트를 코디해 명품 각선미를 강조했으며 앵클부츠를 신어 시크한 여전사 느낌을 연출했다.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성숙한 멋을 더하고 있다..

H&T가 선보인 에비에이터 재킷은 비행기 조종사들의 옷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무스탕 소재의 아우터로 겨울철 인기 아이템이다. 두꺼운 패딩에서 벗어나 섹시하고 트렌디한 패션 연출이 가능해 젊은 여성이 특히 많이 찾는 제품.

한편 손담비는 새롭게 선보일 앨범 준비와 더불어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 방영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행텐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