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가 아찔한 매력을 뿜어냈다.
씨스타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GQ`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씨스타 네 명 각자의 개성을 차별화해 보여주면서도 어딘지 미스테리한 느낌의 컨셉으로 진행됐다.
화보 속 소유는 어둠 속에서 갑자기 들킨 것 같은 예민한 표정과 섹시한 포즈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특히 보정이 필요 없는 길고 매끈한 각선미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So cool’로 정규 앨범 활동을 마친 씨스타는 촬영장에서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건강한 섹시함을 동시에 뿜어내며 독특한 느낌의 화보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씨스타의 인터뷰 화보는 21일부터 `GQ` 11월호를 통해 전국 서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11월 초에 출시 예정인 `GQ` 11월호 iPad 어플리케이션에서도 공개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