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이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김영현 박상연 극본, 장태유 연출)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보스를 지켜라’ 후속으로 10월 5일부터 첫 방송되는 ‘뿌리 깊은 나무’는 한글창제를 둘러싼 비밀을 그린 사극으로 ‘대장금’의 김영현 작가와 영화 ‘JSA’의 박상연 작가가 집필을 하고 ‘바람의 화원’의 장태유 PD가 연출을 맡아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1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뿌리 깊은 나무’는 한석규와 장혁, 신세경, 윤제문, 조진웅, 백윤식, 송중기, 김기범 등이 출연한다. (김현민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