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최여진의 커플 속옷화보가 공개됐다.

배정남 최여진은 최근 좋은사람들 보디가드 MW 화보를 진행했다. 탄탄한 복근과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남성들의 워너비가 된 배정남과 8.5등신의 늘씬한 기럭지에 마론인형 각선미를 자랑하는 최여진은 촬영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특히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처럼 속옷 부분을 절묘하게 가린 티저컷은 공개 직후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으며 좋은사람들 홈페이지는 접속자 폭주로 일시 마비되기도 했다.

화보 속 청바지를 살짝 내려 입은 배정남과 큰 사이즈의 셔츠를 걸쳐 입은 최여진의 거침없는 포즈가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여진이 입은 브래이지어는 올 가을 잇 스타일(it-style)인 골드포일의 애니멀 나염이 고급스럽게 프린팅 된 제품으로 브래지어 가운데 금빛 리본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새로운 변형 3/4컵 밑받침 스타일의 몰드브라로 가슴 둘레를 모아줘 섹시한 가슴라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브래지어와 함께 구성된 팬티는 하이레그스타일의 프렌치컷 팬티로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며, 앞판 속에 덧대진 망원단은 비침을 방지하고 복부를 눌러 허리라인을 잡아준다.

배정남이 입은 남성용 드로어즈 또한 같은 프린팅과 심플한 아웃밴드로 눈길을 끌며 50수 브라이트 폴리스판 소재를 활용해 촉감이 부드럽다.

배정남과 최여진은 전문 모델 출신답게 제품의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표현했으며 보정이 필요 없는 몸매로 촬영시간을 단축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여진 속옷’으로 불릴 만큼 문의 전화가 늘고 있는 이번 보디가드 MW의 신제품은 31일 부터 매장에서 구매 할 수 있으며, 커플 화보 및 속옷 촬영 현장을 담은 스페셜 영상은 좋은사람들 보디가드 홈페이지 에서 추가로 확인 가능하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보디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