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침대 위 관능적인 매력 발산`

기사입력 [2011-07-21 13:23]

메간 폭스, `침대 위 관능적인 매력 발산`

메간 폭스(Megan Fox)가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

`지구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메간폭스가 `엘르` 8월호를 통해 화보를 공개한 것.

신혼을 만끽 중인 메간 폭스는 화려한 파티에 모습을 드러내는 대신 남편인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웨스트 할리우드 한 촬영장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에 짙게 선팅된 차를 직접 몰고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간 폭스는 외모를 유지하기 위한 비결을 묻자 ``잠을 충분히 자고, 물과 녹차를 틈틈이 마시며, 운동을 꾸준히 한다. 햇빛은 피해야 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레드 카펫이나 촬영장에서의 모습도 나의 일부이지만, 그건 허상이기도 하다. 진짜 나는 누구이며 어디에서 왔는지를 잊지 않으려 노력한다.`` 라고 밝혔다.

한편 메간 폭스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김현민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