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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원 응원` 소녀시대 수영, `짧은 치마 살짝 가리고~`
기사입력 [2011-07-21 11:55]
소녀시대 수영이 21일 오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통증’(감독 곽경택) 제작발표회에 깜짝 등장해 려원을 응원하고 있다.
‘통증’은 어릴적 사고로 인해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 남순(권상우 분)과 혈우병으로 인해 작은 통증조차 치명적인 여자 동현(정려운 분)의 강렬한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 작품이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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