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가 19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린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인의 향기’는 암 말기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여행사 말단 여직원 연재 역의 김선아와 돈은 많지만 인생에 의욕이 없는 지욱 역의 이동욱이 만나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로 2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