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파니가 여수세계롤러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이파니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롤러경기장에서 열리는 롤러스포츠의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최고 권위의 국제대회 ‘2011 여수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2011 여수세계 롤러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대회`는 한국 롤러스포츠의 실력과 위상을 더욱 많은 국민들에게 알리고 저변을 넓히는 동시에 스포츠의 다양화외 비인기 종목의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유준상 회장은 ``세계적인 모델이며 배우인 이파니는 직접 인라인롤러스포츠를 즐기고 있는 마니아다“라며 ”이파니가 앞으로 롤러스포츠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하며, `2011 여수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기점으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파니는 ``최근 우리나라 유일 롤러스케이트 제조사(roll cap)에 동시에 모델이 됐는데 같은 시기에 홍보대사가 되어 신기하다”며 ``roll cap의 모델로써 그리고 롤러 홍보대사로써 홍보에 노력하고 더 발전 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파니는 19일 오전 11시 30분 전라남도 여수시청에서 홍도대사 위촉장을 받는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이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