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화보 ‘블랙 스완(Black Swan)’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혜진이 색다른 매력으로 다시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미공개 화보를 통해 ‘순수함 속 아찔한 관능미’는 물론, 여기에 환상적인 바디라인까지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지난 5월 초, 인도네시아 발리와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진행된 스타화보 ‘블랙 스완(Black Swan)’은 백조의 ‘순수’와 흑조의 ‘도발’을 담아낸 것으로, 김혜진의 팔색조 매력이 아낌없이 발휘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블랙 스완(Black Swan)’의 미공개 화보에서는 순수와 도발, 두 매력이 묘하게 어우러져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먼저, 욕조 속 화보를 선보인 김혜진은 화이트 의상을 입고서 물에 젖은 채, 고혹적이면서도 청순함이 묻어나는 포즈와 표정 연기를 발산했다. 또, 블랙 앤 화이트의 보이쉬한 스타일과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 속 순수함과 몽환적 느낌이 어우러진 면모를 선보이는가 하면, 관능적이면서도 강렬한 면모에 슬픔이 묻어나는 표정연기를 발산해 시선을 한껏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김혜진의 우윳빛 도자기 피부는 물론, 늘씬하고 매끈한 환상적 바디라인까지 만나볼 수 있는 스타화보 ‘블랙 스완(Black Swan)’은 스타화보닷컴에서 볼수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