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방송서 볼 수 없었던 가요계 섹시 퀸 이효리가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화제를 모았던 이효리의 청바지 화보 촬영 현장과 그 뒷 이야기가 Mnet `프로젝트 one`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것.
30대 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군살없는 완벽한 S라인 몸매, 섹시미와 내츄럴 함을 동시에 지닌 특유의 매력으로 데뷔 이후 지금까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군림한 이효리는 캘빈클라인진과 언데웨어를 합친 통합 글로벌 캠페인 ‘2011 SS ck one’의 아시아 모델로 발탁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6월호)을 통해 캘빈클라인 진 여름 화보를 단독 공개 했었다.
볼륨있는 보디라인과 시크한 매력으로 ‘아무도 없는 신비한 섬’이라는 컨셉트를 훌륭하게 표현해 낸 그녀의 캘빈클라인 진 여름 화보는 공개와 동시에 아시아 대표 섹시 퀸으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것.
하와이 여름 화보 촬영 현장과 그 뒷 이야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프로젝트 원`에서 최초 단독 공개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엠넷)